결정 장애(?!!)로 인해 약 6개월가량의 고민속에서 드디서 카메라를 사니...
뒤늦게 속사케이스, 슈트케이스, 캡홀더, 빅유샷 셀카봉도 사고싶고 등등 다양한 악세사리가 눈에 들어왔으나 자금 부족과 시간 부족(하나 선택하는데 최소 한달이 걸리니....ㅠㅠ)으로 보관 위주로 하나만 살 수 밖에 없는 상황.
여행가는 날은 점점 다가오고 선택은 해야하고...
일단 가장 중요해 보이는 슈트케이스 하나로 합의보기로했다.
(속사케이스를 사면 가방안에 넣을때 속사케이스로 안덮이는 부분들이 걱정되어서,,,)
나머지는 여행 다녀온 뒤 결정하는걸로 하고...
이리저리 슈트케이스를 찾아보는데 만족할 만한 디자인과 가격을 찾지못해 스스로 '검색이 부족해서 그런거야!' 하면서 하루종일 미러리스 슈트케이스를 검색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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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검색해도 가격 얼마안하면서 디자인 이쁜 아이를 찾지못해 결국....
비싸긴 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의 거성 슈트케이스로 결정.
[거성 슈트케이스]
정가 6만원. (비쌈...ㅠㅠ. 거성 슈트케이스라고 검색해서 할인되는 곳에서 사서 정가에서 몇천원 절약했지만....)
실물로 보면 되게 이쁜 아이라서 여행가서 사람들이 케이스 이쁘다고 해줬는데....
(가방안에 넣어둘때는 두께감이 있어서 안전하게 보관 가능.)
mp3(갤럭시 플레이어)로 찍었더니 색상이 안좋게나온....
가격만 조금 쎈거 빼곤 후회없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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